삼십년
삼십년간 써먹은 몸뚱아리가 낡아가고 있다
그 동안 너무 홀대한 탓이다
제때에 드라이하지 않고 옷장에 묵히면 비싼옷도 후줄근 해지는 것처럼
관리하지 않고 써먹은 내 몸뚱아리는 무엇도 쉽사리 견디지 못한다
근육도 뼈도 신경도 혈관도 ... 제자리를 잃어간다

빠샤! 삼십년째부터 다시 몸뚱아리 다듬기!
by ironies | 2007/04/24 20:11 | daily notes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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